탈모 원인 및 종류


안녕하세요! 대학원생입니다 🙂

최근들어 제 주변에서는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럼 이런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탈모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자세하게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원인

탈모 종류


‘모’자람 없이 알아보기

탈모 원인

자라나자 머리머리

탈모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를 간단한 리스트로 먼저 살펴보도록 할까요?

  1. 유전적인 원인
  2. 호르몬 변화
  3. 스트레스
  4. 약물 복용
  5. 영양 부족
  6. 환경적 요인
  7. 두피 건강
  8. 자외선 노출
  9. 미용실에서 잘못된 관리
  10. 질병 및 감염

탈모 원인이 정말 다양하게 있죠?

그럼 이제 각 탈모 원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은 탈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데요.(ㅜㅜ)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는 경우, 특히 가족 내에서 탈모력이 강한 경우에는 남성형 탈모로 알려진 탈모 형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자의 경우 남자와는 달리 남성형 탈모증은 발생하지 않지만 여성형 탈모로 알려진 탈모 형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유전성 탈모의 경우 아버지나 남성 형제가 탈모라면본인에게도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유전성 탈모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다음 글에 자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호르몬 변화

호르몬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함께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머리카락의 성장에 핵심 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만약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면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받게 되어 탈모가 생길 수 있는데요.

여성에서는 임신, 출산, 수술, 감염, 갱년기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은 탈모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머리카락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면 일시적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적인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초등학생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탈모가 생긴 친구가 있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탈모는 나이 안가리고 생길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물 복용

약물 복용도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항암제, 항감염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빠르게 탈모를 예방하기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양 부족

영양 부족은 탈모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영양 부족도 탈모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빈혈, 단백질 부족, 비타민 D 부족 등이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나 식이조절로 인한 영양 부족도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한 2달동안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는동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주변에서 털갈이를 하는 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만큼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아요)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도 탈모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공기 오염, 화학 물질, 방사선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적 요인은 두피의 건강을 해치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한 이러한 요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건강

두피 건강이 안좋으면 탈모가 생기게 될 수 있는데요

두피에 여러 가지 이유로 염증이 생길 경우,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두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적절한 샴푸와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는데요.

이때 단순 샴푸를 쓰기 보다는 두피에 좋은 샴푸를 쓰는게 좋겠죠?^^

자외선 노출

자외선 노출도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자외선은 두피를 손상시키게 되면서 탈모를 만듭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할 경우 모자나 모자를 이용해 두피를 보호하거나, 일회용 두피케어용품 등을 이용하여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미용실에서 잘못된 관리

미용실에서의 잘못된 관리도 탈모로 이어지는데요.

과도한 염색, 펌, 스트레이트닝 등의 헤어 스타일링은 머리카락에 손상을 유발하기도 한다네요.

또한 적절하지 않은 브러시 사용이나 과도한 마사지 등도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용실에서의 헤어 스타일링이나 관리 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며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 또는 감염

각종 감염병이나 자신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질병 등이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포도막염과 같은 질병은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자가면역질환이나 각종 알러지 반응 등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위에서 언급한 원인들이 다양하게 합쳐 발생할 수 있으며,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위에 적힌 원인들이 가장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앞서 제가 말했듯이, 초등학생도 탈모에 걸렸어서 나이가 들기 전에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탈모와 관련해 걱정이 되신다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모’자람 없이 알아보기

탈모 종류

자라나자 머리머리

위에서 탈모 원인을 여러가지 살펴봤었는데요.

그럼 탈모의 원인 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탈모인지 알 필요도 있겠죠.

탈모 종류는 원형 탈모, m자 탈모, 모더나 탈모, 정수리 탈모 등 종류가 다양하게 알려져 있죠?

조금 더 전문적으로 탈모의 종류를 살펴보면 어떨지 함께 리스트를 시작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남성형 탈모 (Androgenetic Alopecia)
  2. 여성형 탈모 (Female Pattern Hair Loss)
  3. 반점 탈모 (Alopecia Areata)
  4. 스트레스성 탈모 (Telogen Effluvium)
  5. 각형 탈모 (Traction Alopecia)
  6. 약물성 탈모 (Drug-Induced Alopecia)
  7. 전투성 탈모 (Traumatic Alopecia)
  8. 식이성 탈모 (Nutritional Deficiency Alopecia)
  9. 카네기 탈모 (Scarring Alopecia)
  10. 유전 탈모 (Androgenetic Alopecia)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는 가장 흔한 탈모 종류이기도 하는데요.

두피의 일부분에서 발생하는 모발 미니어처화로 시작해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의 수가 줄어들며, 결국엔 대부분의 남성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머리가 먼저 탈모가 진행되며, 탈모가 더욱 진행될수록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모발이 적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내용 중, 유전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확률이 꽤 높습니다.

여성형 탈모

보통 탈모는 남성만 생길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위에 말한 저의 사례에는 여성 분들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는 달리, 머리카락이 일반적으로 얇아지는 현상입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부분의 지름이 점차 작아지며, 결국에는 머리카락 자체가 미니어처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전반적인 머리카락 수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반점 탈모

반점 탈모는 갑작스러운 모발 손실로 특징짓는 질환인데요.

머리카락이 불규칙한 반점 형태로 손실될 수 있으며, 가끔은 머리 전체적으로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반점 탈모증은 면역계의 이상과 연관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증 (Telogen Effluvium) 스트레스성 탈모증은 스트레스, 정신적인 불안, 수술, 감염, 출산, 중독 등과 같은 물리적인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이는 머리카락이 성장 중인 단계에서 일시적으로 휴지 상태로 들어가며, 이후 떨어지는 형태의 탈모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탈모는 보통 약 3개월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는데요.

그나마 탈모의 종류 중 다행(?)인 탈모이긴 하지만 그래도 안생기는게 가장 베스트겠죠?^^

각형 탈모

각형 탈모는 지속적인 머리 스타일링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당겨지고 손상되는 것으로, 가르마 탈모이기도 합니다.

머리를 긁거나 당기는 행위, 헤어 익스텐션, 지속적인 빗질, 또는 너무 타이트하게 묶은 고무줄 같은 것들이 원인이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각형 탈모는 특정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손실될 수 있는 간단한 형태의 탈모입니다.

그래서 저도 앞머리를 3대 7로 한 후 몇 년동안 같은 가르마를 하다보니 가르마가 고정이 되면서 머리가 조금 갈라지거나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각형 탈모(가르마 탈모)의 경우 지속적으로 가르마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약물성 탈모

약물성 탈모는 특정 약물 복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항암제, 항감염제, 항고혈압제 등 많은 다양한 약물들이 이러한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성분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투성 탈모

전투성 탈모는 머리카락이 체계적으로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머리를 긁거나 스크래치하거나 마찰이나 충격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히 이러한 행위가 지속되면 털이 자라는 두피 부위에 영향을 미칩니다.

식이성 탈모

식이성 탈모증은 영양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이러한 탈모는 주로 단백질, 비타민 또는 무기질 부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부족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까 말한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라고 봐도 되겠죠.

카네기 탈모

카네기 탈모증은 흔치 않은 질환으로, 이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두피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는 두피에서 염증이 생긴 후, 치료하지 않으면 손상된 부위에서 머리카락의 성장이 불가능한 상태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머리카락이 손상된 지역에 대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탈모는 완치하기 매우 어렵다고 해요…

유전적 탈모

유전성 탈모증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가장 흔한 탈모의 형태입니다.

이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데에 대한 역할을 방해하는 성분인 DHT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지루성 탈모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남성이나 여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탈모이기도 합니다.

‘모’자람 없이 알아보기

탈모 원인 * 종류 마무리

자라나자 머리머리

지금까지 탈모의 원인과 종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으니 본인이 어떤 탈모 유형에 속하는지도 알 수 있었을 텐데요!

다음번에는 탈모 관련된 다른 글도 자세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탈모의 더욱 자세한 사전적인 의미가 궁금하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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